5월 17일 주문하고 22일 받았어요 어바웃썸 앱깔고 스타일 괜찮다싶어 고민하다가 린넨 뷔스티에 원피스랑 린넨 로브원피스 같이 구매하고 눈여겨보았던 보니타 린넨원피스랑 리젤린넨뷔스티에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지금입기에는 적당하지 않치만 그만큼 마음에 들어와서 고민하다가 산거예요 기대하고 받아보니 상품평처럼 무겁긴했지만 그냥 괜찮았어요 그런데 그중 린넨 보니티에 원피스 밑단이 흐드러지게 실밥이 나와있었습니다 이정도면 불량이다싶어 전화를하니 계속통화중 간신히 오후2시넘어서 통화하고 반품접수하려고한다고 하니 그옷이 원래 그런거라고 홈페이사진확인했냐고 반문합니다 그래서 이게 불량인지 아닌지 사진이라도 보고 판단하라하니 그럴필요없다고 하네요 그럼제가 어떻게 해야하냐고하니 반품접수안되니 알아서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소비자고발원에 연락하겠다하니 알아서 하랍니다 이게 어바웃썸에서 고객을 응대하는방식인가요? 정말 기분이 나쁩니다 옷이라는게 기분을 바꿀수있는 하나의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옷을 입을때마다 제가 기분이 엄청 안좋을걸 생각하면 갖다버리는게 맞아요 이글을 어바웃썸에서 보고 반성했으면좋겠지만 저랑 통화하신분은 절대 그럴것같지 않네요 그리고 소비자고발원이랑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조치 했습니다 소비자고발원은 피해구제 신청하면 일주일정도시간이 걸린다고했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사건접수하면 업체로 공문먼저 발송한다고 하네요 이렇게까지 하고싶진 않았는데 저말고 다른 피해자가 생길걸 생각하니 오싹합니다 이렇게옷팔지 마세요alpha_review